프랑스 파리, 에펠탑 근처 신혼여행 인기 호텔 추천|풀만 타워에펠
신혼여행으로 발리나 하와이, 몰디브 등 휴양지를 원하는 분들도 많지만,
유럽여행을 2주 정도 계획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특히 유럽이 처음이라면, 보통 프랑스 파리를 포함해서 일정을 짜는 분들이 많습니다.
에펠탑을 배경으로 스냅사진을 찍기에 정말 좋거든요!
일반적으로는 유럽 물가가 비싸기에 가성비 좋은 호텔을 찾지만,
신혼여행을 준비할 때는 ‘한 번 뿐인 신혼여행이니까’ 하는 마음에 1박에 50만원 이상의 숙소를 선호하기도 합니다.
가격이 비싼 것만 빼면, 에펠탑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풀만 호텔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저도 올해 10월에 1박 할까볼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ㅎㅎ;
에펠탑 근처 4성급 호텔, 풀만 파리 타워 에펠
구분 | 상세 정보 |
호텔 이름 | 풀먼 파리 투르 에펠 (Pullman Paris Tour Eiffel) |
위치 | 프랑스 파리 15구, 에펠 탑 근처 |
객실 수 | 약 430개 |
체크인 체크아웃 시간 |
체크인 오후 3시 이후 체크아웃 오전 12시 이전 |
주요 시설 | 레스토랑, 바, 피트니스 센터, 비즈니스 센터, 회의실, 무료 와이파이 |
객실 유형 | 스탠다드 룸, 스위트, 디럭스 룸 등 |
주차 시설 | 유료 공영 주차장 호텔 내 발렛 파킹 |
예약 방법 | 공식 웹사이트 여행사를 통한 예약 |
풀만호텔이라고 하면 처음 듣는 분들이 많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파리, 에펠탑 관련 검색해서 인스타를 슥슥 넘기다보면 자주 보이는 호텔 중의 하나죠.
특히 이렇게 낮과밤이 변하는 짧은 영상을 합쳐서 기념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걸어서 3분 거리에 에펠탑이 있고, 발코니에서 에펠탑을 볼 수 있다는 건 정말 큰 장점이죠.
특히 1시에 흰색으로 빛나는 화이트 에펠을 숙소에서 편하게 볼 수 있기에
비싼 걸 감수하고 예약하는 분들이 많을거예요.
인스타 릴스에서 볼 수 있는 에펠탑 발코니뷰,
1박에 100만원 낼만한가
에펠탑 앞에 있는 풀만호텔은 비수기 평일 기준 싸면 50만원 정도 하고, 주말이나 성수기는 제일 저렴한 방도 70만원이 넘습니다.
지금 같은 올림픽 기간에는 비싼 걸 떠나서 아예 남는 방이 없지요.
문제는 저렴한 방은 SNS에서 볼 수 있는 이런 에펠탑뷰가 아니라는 거예요.
가장 저렴한 방은 정원이 보이는 전망입니다.
에펠탑이 보이는 발코니뷰는 비수기에도 약 100만원 정도 가격입니다.
성수기나 주말에는 130만원 이상 하지요.
신혼여행으로 파리 여행을 가서 1박 정도 기분을 내기에는 그럴 수 있지만,
일반적인 여행으로 가기엔 꽤 부담되는 가격이긴 합니다.
제가 가는 비수기 평일에는 정원뷰가 50만원 정도 하네요.
어차피 루프탑 바에서 에펠탑을 볼 수 있으니, 만약에 간다면 가장 저렴한 정원뷰 방으로 1박 정도 해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신혼여행으로 에펠탑 뷰 룸을 선택한다면,
그날밤은 새벽까지 에펠탑 보면서 즐기다 잘 것 같아요ㅎㅎ
비행기 타기 전날 밤에 새벽까지 놀다가 자고 가는 일정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