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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강의1

비싼 유료강의는 돈값을 할까 Ι 뭔가 있을 것 같은 분위기 온라인으로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다 보니 새롭게 알게 되는 인맥이 있다. 회사를 다니면서는 만날 수 없는 유형의 사람들. 물론 회사 사람들 중에서도 퇴근 후에 자신만의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는 사람들이 많을 테다. 내가 회사에서 아무에게도 티를 내지 않듯이, 어쩌다 들켜버린 몇몇을 제외하고는 다들 조용히 지낸다. 회사에서 저 다른 걸로 얼마 벌고 있어요, 소문나서 좋을 건 1도 없으니까. A가 쓴 글, 유튜브 영상에 댓글을 달면서 조금씩 소통하다가 오프라인에서 만나게 되는 경우도 있고 같은 분야에서 알고 지내는 동료를 통해 소개를 받아 같이 보는 자리도 종종 있다. 처음 보는 사람이지만, 비슷한 공통점이 있기에 보통 첫 대화는 흥미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된다. 물론, 그 흥미가 오래가지 않고 시간이 아깝게 느껴.. 블로그 SEO 2024.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