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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5

넷플릭스 오징어게임2 할인 및 무료로 보는 방법 3가지 (멤버십, 통신사 할인, 신용카드) 지난 26일에 오징어게임2가 공개됐습니다.역시 넷플릭스에서는 한번에 완결까지 다 볼 수 있어서 좋네요ㅎㅎ 넷플릭스 오징어게임2보러가기 시즌2는 한 회차당 1시간 분량, 7회 구성으로 시즌1보다 짧은 편입니다.첫 번째 시즌이 워낙 대박을 쳐서 그런지, 전 세계적으로 광고도 많이 하고 있네요.   부산에 있는 신세계 백화점에서도 큰 규모로 팝업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재밌긴 했는데, 오징어게임 캐릭터에 대한 애착이 없어서일까요. 딱히 기념품을 구매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진 않더라고요. 재밌게 구경만 하고 왔습니다.  ‘오징어게임2’ 사흘 연속 전 세계 93개국 ‘시청 시간 1위’ KBS 뉴스KBS 뉴스news.kbs.co.kr 이제 일주일쯤 됐지만 호평과 혹평이 난무하고 있는데요, 어쨌든 화제성은 기대했던 .. 일상다반사 2025. 1. 2.
겨울에 자동차 시동이 걸리지 않는 이유는? 배터리를 교체해야할까 지난주에 강원도 평창에 잠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산타페 경유차를 렌트해서 다녀왔어요. 첫째 날에는 문제가 없었는데, 두 번째 날 숙박하고 체크아웃을 하는데 차에 시동이 안 걸리는 거예요. 아- 전혀 예상을 못했던 일이라 당황했습니다.눈이 내리는 정도는 아니었지만, 야외에 세워두어서 아마 밤에는 영하 온도였겠지요.시동을 켜보니 빨간불만 잔뜩 뜬 상태로 낑낑대는 소리와 진동만 반복되어서, 10번쯤 시도하다가 포기했습니다.   일단 배터리에 빨간색 불이 들어와있어서, 배터리가 나간 줄 알았어요.예전에 배터리가 나가서 이런 현상이 나타난 적이 있었거든요. 보험사를 불러서 배터리 충전 요청을 했습니다.  보험사 긴급출동, 겨울에 시동 걸리지 않는 차량 원인 확인 강원도 산간 지역이라, 애니카에서 도착하는데 20분.. 일상다반사 2024. 12. 24.
네이버 멤버십 혜택으로 넷플릭스 무료로 보는 방법|광고형 스탠다드 등록 요즘 쿠팡 멤버십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멤버십 가격을 올렸는데도 유지하는 분들이 많은 걸 보면, 그만큼 한 번 맛 본 편의성을 내려놓기가 쉽지 않은가 봅니다. 기업이 독점이 이래서 무서운 거겠죠. 대체재가 없으니, 가격을 올려도 어쩔 수 없이 쓰게 되니까요.저는 당장 내일 아침에 받아야할 만큼 빨리 받고 싶은 성향은 아니어서 그런지, 네이버 멤버십만 이용하고 있습니다. 한달에 4,900원인데요, 주로 쇼핑을 네이버를 통해서 하다보니 멤버십 비용 이상을 충분히 뽑고 있습니다.네이버 멤버십 광고 아닙니다^^;  네이버 포인트가 쌓이는 신용카드도 쓰고 있고요, 구매할 때마다 생각보다 포인트가 많이 쌓이더라고요. 차라리 항공 포인트나 호텔 포인트를 더 모을까 싶기도 합니다. 이렇게 소소하게 .. 일상다반사 2024. 11. 28.
애드센스 블로거에게 도움되는 글쓰기 책 추천, 내 생각과 관점을 수익화하는 퍼스널브랜딩|촉촉한마케터 개인적으로 ‘퍼스널브랜딩’이라는 단어를 좋아하지 않는 편입니다. 내용물은 없는데, 포장지를 예쁘게 꾸미는 데 집중하는 케이스를 많이 봐서 그런가 봐요. 브랜딩에 대한 공부는 꾸준히 하는 편이지만, 누군가에게 퍼스널브랜딩을 해보라고 권하진 않습니다. 내가 말할만한, 판매할만한 것이 없을 때 포장부터 준비하면 고객의 반응을 마주했을 때 돈을 벌어도 후회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물론 내가 가진 상품이 아무리 좋더라도, ‘언젠가 알아주겠지’하고 가만히 있으면 팔리지 않죠.하지만 ‘일단 팔고, 내용물을 보충하자’ 방식으로 접근하면 결국 부작용을 마주합니다. 요즘 같은 정보화시대에, 온라인에 있는 고만고만한 내용을 넣어서는 딱 욕먹기 좋으니까요.  퍼스널 브랜딩에 관심을 둔다는 것 자체가 이미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뜻.. 일상다반사 2024. 11. 15.
뮤지컬 레베카, 댄버스부인 옥주현 vs 신영숙, 다시 본다면 선택은? 지난주에 부산에서 뮤지컬 레베카를 봤다. 한국에서 레베카를 본 건 이번이 3번째. 3번 봤지만, 기회가 된다면 또 보고 싶은 뮤지컬이다. 한국, 외국 합쳐서 뮤지컬을 본 게 10번쯤 되는 것 같다. 라이언킹, 맘마미아, 레미제라블, 드라큘러, 프랑켄슈타인 등.. 여러개를 봤지만, 한 번 봤으니 됐다 싶은게 있고 여러번 보고 싶은 게 있다. 한국에서 본 뮤지컬 중에서는 레베카가 가장 인상이 깊다. 확실히 뭔가 마음을 동하게 하는 감동이 있고, 보기 전에는 ‘가격이 그래도 좀 비싼게 아닌가’ 싶다가 보고 나면 돈아깝지 않은, 가심비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첫번째 본 레베카, 신영숙 배우님 처음에 본 건 수요일, 문화의날 행사로 싸게 된다고 해서 시간이 맞아서 봤는데 꽤나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난다. 관객을.. 일상다반사 2024.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