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3 가상화폐 코인 투자, 아쉽지만 해외거래소를 더 이상 안 쓰는 이유 가상화폐를 처음 할 때는 보통 업비트나 빗썸에 100만 원 정도 넣어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좀 위험한 것 같기도 하고, 일단 모르니까 정찰병을 넣어보는 것. 어쩌다 상승장에 재미를 보면 점점 금액이 커지게 된다. 이 정도에서 그치면 오히려 괜찮을 수도 있다. 괜히 주식에서 공부를 어설프게 많이 해서 선물, 옵션 하다가 큰돈을 날리는 것처럼, 코인도 어느 정도 짬이 차면 ‘김치코인만 하면 안 되지!’를 외치며 해외거래소에 손을 대게 된다. 전 세계 TOP5 거래소, 코인도 하루아침에 무너질 수 있다 불장에서는 모두가 행복하다. 거래소도 활발하게 운영되고, 아무런 문제가 없다. 너도 나도 해외거래소를 이용해서 코인을 매수하고, 수익을 낸다고 하니 걱정이 될만한 요소는 없어 보인다. ‘이번 시즌은 다르다!.. 재테크/비트코인 2024. 3. 25. 더보기 ›› 바이낸스 상장 펌핑을 외치는 알트코인들, 누구나 그럴듯한 계획은 있다 이론적으로는, 냉정한 머리로는 삼성전자와 같은 우량한 주식을 사서 모으는게 좋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마음은 코스닥 잡주에 가는 경우가 많다. 매수를 할 때는 다들 상승을 보고 산다. 하락을 많이 경험할 수록 위험성에 대해 고려하지만, 크게 잃어본 경험이 없거나 투자 금액이 소액인 경우에는 시가총액이 적은, 한 번 해먹을 만한 주식을 사는 분들이 많다. 투자 금액도 적은데, 수익률도 적으면 너무 재미가 없는 것도 사실. 어떻게 보면 소액 투자에는 더 적합한 방법일 수 있다. 결과는 장담할 수 없지만. 특히 국내 주식은 돈 잘 버는 회사라고 해서 내 수익을 보장해주는 건 아니기에, 투자가 참 쉽지 않다. 비트코인과 알트코인도 마찬가지다. 비트코인 이외의 모든 잡다한 코인들을 전부 알트코인이라고 한다. 한참 .. 재테크/비트코인 2024. 3. 11. 더보기 ›› 2024 비트코인 전고점 돌파, 불장의 끝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피눈물을 흘릴거다 비트코인 1개 1억, 이번 시즌을 준비하며 우스갯소리로 ‘비트코인 1억 가즈아’하던 게 이제 우스갯소리가 아니게 되었다. 2021년 말, 지난 시즌 불장의 8천만원 고점을 넘어 1억을 바라보고 있다. 물론 이번 반감기 시즌에는 1억은 충분히 넘을 거라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빠르게 조정 없이 상승해서 놀라긴 했다. 개인적으로 투자에서 ‘호재’를 잘 믿지 않는 편이다. 괜히 호재랍시고 떠들기 시작하면 ‘재료소멸’이라는 이상한 명분으로 하락하는 경우를 더 많이 봤기 때문인 것 같다. 사실 이번에 미국 ETF 현물 승인이 난다고 했을 때, '이 뉴스를 기점으로 좀 조정을 주겠구나' 생각하고 비트코인을 사지 못했다. 코스피 200에 종목이 편입될 때처럼, 역시 기관의 자금이 실제로 들어온다는 건 단순한 ‘호재’ .. 재테크/비트코인 2024. 3. 8.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