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 애드포스트 보류, 승인 받으려면 하루 방문자 몇명이나 되어야 할까

요즘 재미삼아 네이버 블로그에도 포스팅을 꾸준히 하고 있다.

맛집 관련 기록이다보니 글 하나 쓰는데 30분도 안 걸린다.

 

저마다 목적이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네이버 블로그는 진지하게 글을 읽는다기보다 이미지 위주로 슥슥 가볍게 넘겨보는 용도에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좀 중요하거나, 복잡한 정보는 구글 검색을 하는게 일반적이었지만 사실 요즘은 챗GPT나 클로드에게 먼저 물어보는 편이다. 나뿐만 아니라 AI를 잘 활용하는 분들은 점점 생성형 AI와 대화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어디 맛집, 여행 후기를 검색할 때는 네이버 블로그를 먼저 찾는다.

이론적으로 좋은 곳보다, 실제로 다녀온 분들이 느낀 감정이 궁금해서.

 

 

 

클립을 같이 올려서인지, 아직 글이 20개가 안 되는데 하루 방문자가 200명이 넘었다.

이 또한 유지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앞으로 꾸준히 해볼 예정이라 우상향할거라고 예상하고 있다.

중간에 정체기는 있겠지만.

 

 

네이버 애드포스트 승인 조건

애드포스트 승인 조건	블로그 개설 후 90일 이상
공식	1. 블로그 개설 후 90일 이상 2. 만 19세 이상 성인
비공식 (루머)	1. 게시글 50개 이상 2. 일 평균 방문자 100명 이상

 

당연히 불법적인, 비정상적인 콘텐츠가 있으면 승인이 되지 않으니 제외하고 보면 공식적인 기준과 비공식적인 소문이 있다.

후기를 검색해보면 90일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승인받는 분들도 있었다.

어쨌든 애드센스와 마찬가지로 애드포스트 승인 기준은 명확하게 공개하지 않는다.

 

 

애드포스트 신청 결과, 보류 후기

• 방문자(UV) 또는 페이지뷰(PV) 수가 부족합니다

 

하루 방문자 200명쯤 되면 네이버 블로그의 광고수익, 애드포스트 승인이 날 줄 알았는데 의외로 보류 답변을 받았다.

어쩌다 한두번 높은 조회수가 나올 수 있다보니, 어느 정도 기간의 평균 방문자수를 고려하는 듯 하다.

 

보류 조치를 받으면 다음달에 다시 신청할 수 있다고 한다.

어차피 애드포스트 수익은 워낙 적다고 알고 있어서 큰 기대를 하진 않지만, 괜히 보류 결과가 나오니 아쉬운 마음.

어차피 시간 문제이긴 한데, 그래도 아무나 쉽게 승인해주진 않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