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인 거절 : 애드센스를 사용하려면 사이트에서 발견된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약 2주만에 애드센스 승인 신청 결과가 나왔다.
- 기본 티스토리 주소 : seoarena.tistory.com
- 2차도메인 주소 : seoarenakr.com
글을 3개 작성한 상태에서 동시에 2개를 승인 신청했는데, 약 2주만에 거절 메일을 받았다.
다시 애드센스 승인 신청을 한 지 오래되어서 기억이 정확하진 않지만,
2차도메인을 사용하고 있는 상태에서 이후에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을 신청한 것 같다.
아무래도 2차도메인만 승인을 받으면, 기본 도메인으로 유입되는 유저들에게는 광고가 노출되지 않기 때문에 여러가지 단점이 있다.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다’고 한다.
거절 사유가 여러가지 있는데, 자세히 확인을 해봤다.
정책 위반 사유 중, ‘복제된 콘텐츠가 있는 화면에 Google 게재 광고’가 있다는 내용.
같은 사이트 2개를 신청해서 ‘복제된 콘텐츠’로 인식한걸까.
동일한 날짜에 승인 신청을 한 2차도메인 주소는 이틀이 지나고도 여전히 검토중이다.
승인 로직을 명확하게 공개하지 않기에 정답을 알 수 없지만,
2차도메인을 먼저 승인 신청하고 합격 후에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을 추가 신청하는 것으로 안내해야겠다.
아직 글이 채 10개가 되지 않기에 2차도메인도 거절될 수 있다.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과정을 기록할 예정이다.
중요한 건 당장 승인이 되고 말고가 아니다.
글 5개, 10개로 승인받았다는 건 누군가 ‘우와’ 해줄 수 있지만, 큰 의미는 없다.
처음 블로그를 하는 입장에서는 당장의 승인 여부가 중요하겠지만, 잠깐 좋을뿐, 어차피 수익이 크게 나진 않는다.
새로운 시도를 해보면서 나아가자.
'블로그 SEO'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로그에 여러 주제를 다루면 잡블로그, 1가지면 전문블로그? (1) | 2024.03.07 |
---|---|
애드센스 블로그에 맛집, 여행 기록을 하는 사람이 많지 않은 이유 (0) | 2024.03.05 |
구글에 노출되지 않는, 샌드박스 기간을 버티는 태도│도메인의 권위 (0) | 2024.02.27 |
순식간에 얼어붙은 분위기 │실체가 없으면 죽는다 (0) | 2024.02.26 |
애드센스 승인 신청 후 결과 나올 때까지 글을 안 쓰는 게 좋을까 (0) | 2024.02.22 |
댓글